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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3일 이영훈 목사님 진주시 복음화를 위한 영적 부흥 대성회
    선한 일에 힘쓰기/진주 이야기 2012. 6. 18. 21:22

    할렐루야~ ^^

     

    6월 13일 이영훈 목사님 진주시 복음화를 위한 영적 부흥 대성회 스케치 사진입니다.

     

    지난 6월 13일 수요일 진주시 초전동 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진주시 복음화를 위한 영적 부흥 대성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진주시 기독교협의회와 경남 CBS, 성시화운동분부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 진주기독교협의회에 소속된 저희 교회도 참석하였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은 너무 잘 알고 계시듯이 세계 최고의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십니다. (사진 찍는다고 가까이 갔는데.. 첨 뵜어요. ^^ 감동 ㅋㅋㅋ)

     

    이처럼 귀한 목사님을 모셨는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저희 초대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부교역자와 사모, 성도들에게 이르기까지 손에 손을 잡고 많은 사람들을 모시고 와서 저희 교회에서만 3천500명 이상을 모시고 와 실내 체육관을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계로는 3천5백명 이상이구요... 전체가 4천5백명이 참석했으니.. 초대교회에서 동원한 사람이 .. 어마 어마 하죠? 역시 진주시민 1만5천명을 교회로 인도한 초대교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더 보여 준 것 같았습니다.

    진주시에서는 이만한 사람이 모여 집회를 개최한 것은 유례에 없다고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CBS운영이사로 인사말씀을 하실 계획이었습니다. 팜플렛에 나왔더라구요 ^^

    근데 순서가 빠져 저희는 엄청 서운했어요. 

    하지만 내빈 소개 때 저희 목사님 순서가 되자 3천5백명의 사람들이 다 함께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체육관이 떠나갈 듯하더라구요 ㅎㅎㅎ

     

    다시 한번 이번 성회를 위해 애쓰고 힘쓰신 성도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초대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귀한 성회 였습니다. "역시 초대교회"라는 말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역시 초대교회! 역시 이경은 목사님!

     

     

     

     

     

     

     

     

     

     

     

     

     

     

     

     

     

     

     

     

     

     

     

     

     

     

     

     

     

     

     

     

     

     

     

     

     

     

     

     

    마지막 내빈 소개 때 사진인데요. 등단하여 인사말씀 전하실 때 사진 찍으려고 준비하니라 멀리 있다가 갑자기 인사말씀이 빠지고 내빈 소개 하느라 잘 찍지 못했네요. 아꾸버라.... 그래도 크 환호 소리에 기분이 우쭐해 졌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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