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저는 지금 대구입니다.주인장 낙서 2020. 9. 4. 11:00
2014년 12월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4년 하나님께서 주신 한해의 말씀이 시편 23편 6절 말씀입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6) 말씀 붙잡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가고자 기도하였습니다. 8개월의 간절함 끝에 하나님께서 경기도 안산으로 인도하여 주셨고, 3째 주원이를 그곳에서 출산하며,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목회와 사역을 감당하고 경험케 하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9년 8월 1일 하나님께서 저에게 또 다른 결단과 각오를 하게 하시고 순복음대구교회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목사의 청빙이 교회에 유익이 되고, 이목사 자신에게도 유익이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