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실천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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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빠른 가정방문으로 중년 여성 고독사 막았다!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0. 9. 10. 09:43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매주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사역을 담당하시는 목사님께서 한 가정을 방문하였는데, 인기척이 없으셔서 구청에 신고하였고 이를 통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순복음대구교회를 통해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귀한 사역들이 감당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남구 내 곳곳을 누비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팀’ 대구 남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 상담,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밀착형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은 자원 연계 서비스를 통한 민‧관 협력으로 고독사 위험에 처한 중년 여성 독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