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섬기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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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빠른 가정방문으로 중년 여성 고독사 막았다!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0. 9. 10. 09:43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매주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사역을 담당하시는 목사님께서 한 가정을 방문하였는데, 인기척이 없으셔서 구청에 신고하였고 이를 통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순복음대구교회를 통해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귀한 사역들이 감당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남구 내 곳곳을 누비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팀’ 대구 남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 상담,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밀착형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은 자원 연계 서비스를 통한 민‧관 협력으로 고독사 위험에 처한 중년 여성 독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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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구교회 사랑의 백미 400포 전달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0. 9. 10. 09:35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올해 초 백미 400포를 시에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오기전 함께 나누며 섬기는 소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29~31) 순복음대구교회(목사 이건호)는 23일 오전 대구광역시청에서 이건호 목사, 권영진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백미 400포를 전달하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높였다. 순복음대구교회는 2018년부터 매년 백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