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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플러스(google+) 안드로이드용 앱 다운로드
    꺼리들/SNS 이야기 2011. 9. 23. 14:5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의 요즘, 네이버의 미투데이, sk의 싸이월드.... 이런 것들을 SNS라고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데요.
    쉽게 말해 인맥 프로그램입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주 교묘?한 서비스입니다. ^^
    요즘은 페이스북이 대세?라고 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은데요. 이에 구글이 힘을 쓰고 구글 플러스라는 sns를 내어 놓았습니다.
    6월에 시험 방송?하더니 9월에 정식 서비스하네요.
    현재 한국에서는 정식? 서비스가 안되는 것 같구요. 컴퓨터로는 되나? 음. 어플은 마켓에서 다운이 안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google.android.apps.plus&feature=search_result&rdid=com.google.android.apps.plus&rdot=1&pli=1

    하지만.. 제가 6월 시험방송?할 때 받은 어플이 있는데 이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관심있으신 분들은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첨부파일 다운 받드세요. 모바일에서도 다운됩니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설명드리면....(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
    실행하면 화면에
    stream, huddle, photos, profile, circles 메뉴가 있습니다.

    스트림이 글 쓰기 기능이구요. 써클이 분류입니다.
    페이스북과 간단하게 비교하면, 페이스북도 나름 분류가 있지만 글 쓰기 보기 권한이 친구들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 플러스는 스트림에서 글 쓰기를 해서 보기 권한을 정해 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에게만 전하는 글을 적고 가족만 정하면 가족만 볼 수 있습니다. 서클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모든 사람에게 공유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 sns 의 단점을 보완한 매리트가 있는 것 같네요.그리고 무엇보다 영상통화 기능도 멋지네요. ^^

    아래는 마켓에 나온 설명입니다.

    설명 :
    실생활의 인간관계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든 즐겨보세요. 모바일용 Google+로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능: 서클로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트림을 방문하여 서클 소식을 확인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 업로드 기능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Google+의 비공개 앨범에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어, 공유가 더욱 쉬워집니다. 메신저로 서클의 모든 사용자와 그룹 메시지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수다방으로 이동 중에 최대 9명의 친구와 영상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Google+는 18세 이상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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