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fenlied[엘펜리트] 엔딩 장면

엘펜리트의 엔딩 장면입니다.
원화에서 한국사람 이름이 나와서 좀 의아하면서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문 밖에 서 있는 ...루시..
고어물이다 잔인하다 뭐 그런 건 잘 모릅니다. ㅡㅡ;;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 애니에 관심을 보이게 한 첫 작품입니다.
'일본 애니는 다 이런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어물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휴머니즘으로 느꼈습니다.
비평하는 글들도 상당히 많지만..
만화를 뭐 그렇게 신랄하게 비평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태클 사양
그냥 주관적인 관점에서 보고 느끼면 그만이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ㅎㅎ / 마지막 엔딩 장면을 알X로 캡쳐해 보았습니다.
루시는 마지막 35호와의 싸움에서 한쪽 뿔이 잘려 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 장면서 의미있는 듯, 남은 한 쪽 뿔이 잘려 나가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사실 영상 캡쳐가 딱인데.. 요즘 저작권 거시기가 판을 치는 바람에..)
그리고 마지막 크레딧과 함께 엔딩 장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멍멍이가 짖고.. 사람이 오고.. 대충 누가 왔는지는 알겠습니다. 루시.

엘펜리트 엔딩 / 마지막

 뿔 잘린 루시..

애니는 그냥 재밌게 보면 그만입니다. 이 엘펜리트는 나름 감동이 있습니다.
by ™스베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