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12장과 마태복음 6장선한 일에 힘쓰기/진주 이야기 2008. 1. 5. 18:35누가복음 12장에는 탐심을 쫓은 어리석은 부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마태복음 6장은 하늘에 재물을 쌓아 두라는 예수님의 산상설교 가운데 한 부분이다.
둘다 물질의 교훈을 담고 있는데,
이전에 누가복음 12장은 단지 탐심이 뭔지를 가르쳐주는 예인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 누가복음 12장의 말씀이 마태복음 6장의 말씀과 사실상 같은 내용이라는 사실을
최근 전태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알게 되었다.
신기하다. 말씀이란...
그리고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답게 사용하는 것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고 느끼게 되었다.
누가복음 12장의 탐심은 곧 마태복음 6장에서 말하는 이땅에 재물을 쌓아 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땅에 재물을 쌓는 것이 무엇이냐는 애매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바로 누가복음 12장인 셈이다. 즉,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것(눅12:21)이 바로 이 땅에 재물을 쌓은 것(마6:19)을 말한다는 것이다.'선한 일에 힘쓰기 > 진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태식목사님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식 CTS뉴스 (0) 2010.04.02 전태식 목사, 제4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0) 2010.04.02 조용기ㆍ옥한흠 등 교계 원로 “주여, 살려주옵소서” (0) 2008.01.20 관주해설 아바드성경......... (0) 2007.09.08 달란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0)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