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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및 전태식, 이경은 목사 부부
    선한 일에 힘쓰기/진주 이야기 2011. 7. 11. 16:42
    이곳에서 http://blog.daum.net/soonbumchong/15925896 빌려온 글입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설립자 전태식 목사, 담임 이경은 목사)가 설립 10년을 넘기면서 지성전 2곳을 포함, 수천명의 교세로 급성장을 보여 한국 교회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척지인 진주 지명을 따서 청원진주초대교회, 서울진주초대교회 등 교회의 지경을 넓혔다.
    진주성전은 부인 이경은 목사에게 담임을, 청원성전은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담임을 넘긴 설립자 전태식 목사는 수도권 복음화를 위해 서울 성전을 담임하고 있다.

    특히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을 설립,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 발간한 관주해설집인 ‘아바드 성경’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들은 교세 성장의 부푼 꿈을 안고 있다. 그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는 교회성장 비결이 전태식 목사에게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성장의 바탕에는 분명 영양가가 충분한 토양이 깔려 있어야 한다.

    전태식 목사의 목양비전은 우선적으로 성경을 기초한 말씀 선포이다.
    전목사의 설교는 하나님께로 부터 특별한 은사(성경통독 및 해설)를 받은 이후 세상적 얘기와 예화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성경중심의 얘기들이다. 그의 강의나 설교를 들어본 혹자들은 “성경 전권을 외우지 않고서야 막힘없이 성경을 줄줄외우고 해석할 수 있을까”라는 말들을 토해낸다.

    특히 개척초창기 때 부터 성도들과 함께 훈련된 무릎자세의 철야기도와 전목사 스스로가 낮아지기 위해 섬김과 겸손을 잃지 않고 현재까지 유지해 온 것이 성장의 토양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진주초대교회 성장의 모토라 할 수 있는 365일 연속철야기도와 영성, 예배와 구제선교, 장학사업은 진주지역 기독교계 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전태식 목사는 새신자들이 등록을 하면 교회분위기를 익힌 다음에 본 예배에 참석을 권면하고 있는데, 이것은 처음 교회에 참석하였을 때의 서먹함을 없애주고, 마음으로 다독거려주는 사려깊은 교회의 방침으로 새신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목양 비전으로 불우노인을 위한 복지시설과 양로원, 고아원, 병원설립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그들을 통한 복음전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 하였다”라는 한마디 칭찬의 말씀을 듣기 위해 “날마다 죽노라”라는 말씀과 “오직 주님께 영광”이라는 말씀으로 명예와 부를 버리고 오로지 주님만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하나님 나라확장을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급성장을 가져온 교회는 2004년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 위치한 대지 7천4백평에 연건평 2천6백평(지하1층 지상3층), 숙소 57실, 실내와 주차장 2천평, 잔디구장 1천평의 새천년민주당 연수원을 매입,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한 첫번째 지성전의 물꼬를 틔웠다.

    연수원 시설이라 성전으로 사용하기엔 안성맞춤이었기에 전태식 목사의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 세미나를 비롯한 ‘아바드성경’ 세미나 등 전국 목회자 중심의 세미나가 탄력을 받으면서 전목사의 위상은 교계가 주목할 만큼 급부상을 가져 왔다.

    남쪽에서 개척한 교회는 성장의 여세를 몰아 중부내륙(청원)을 강타하여 서울에 입성을 했다. 개척한지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서울 성전은 2백명의 교세로 성장했다.

    서울 강남의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섬기는데 전념하고 있는 전목사는 자신이 설립한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의 ‘목회자 성경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말씀을 통해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사명감 고취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1년부터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시작된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은 ‘오직말씀’, ‘오직기도’, ‘오직 사랑’이라는 기치아래 성경을 늘 접하지만 성령의 역사와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목회자들에게 성령을 체험케 하는 훈련원이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능력받고, 또 능력을 행하는 영성훈련지로써 현재 1기생부터 9기생까지 2,000여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목회자 성경세미나’에는 170차에 걸쳐 목회자, 신학생, 사모등 수천명이 수료를 했다.
    전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 완벽해 성경안에서 답을 찾고 해석해야 하며 특히 율법과 언약과 복음은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 있기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묵상함으로써 이들의 상관관계를 성경 안에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넓혀 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목회자성경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미국 트리니트 신학대학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와 미국 인터내셔날퍼시픽대학교에서 명예기독교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전목사는 성경해석의 특별한 은사속에 활동하고 있다.

    관주해설집 ‘아바드 성경’ 편찬

    특히 관주해설집인 ‘아바드 성경’을 편찬,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목회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바드 성경’ 편찬은 사모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내조에서 완성되었다.
    이경은 목사는 평신도시절 유난히 성경 속의 의문점을 갖고 그 해답을 찾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다.
    그런데 뜻밖에도 남편 전목사의 말씀속에서 의문들이 하나둘씩 풀려 가는 것을 발견하고 전목사의 말씀을 자료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현재 8천여개에 이르는 테이프를 보관하게 된 것이다.

    녹취된 자료들을 성령론, 예배론, 신론, 인간론, 교회론, 물질론, 심판론(구원론), 종말론 등으로 세분화하고 그 중 일부를 정리하여 ‘창조의 목적’ ‘성경핵심교재’ ‘성경속의 신학’ ‘나의 예배는 열납되는가?’ 등의 저서를 남겼다.

    흙속에 묻혀있는 다이아몬드를 캐내어 정성을 다해 다듬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발하게 하듯 수년간 서재속에 보관돼 온 전목사의 성경말씀 자료는 이경은 목사에 의해 다듬어져 ‘관주해설 아바드 성경’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관주해설 아바드 성경’의 특징은 기존의 관주성경이나 주석성경과 달리 관주와 해석을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성경속의 난해한 내용들을 성경적으로 쉽게 해석해 놓은 것이다.
    아바드 성경이 출간되자 언론은 앞다퉈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며 이와 관련한 세미나에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선 자리잡기가 힘들 만큼 ‘관주해설 아바드’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


    사모 이경은 목사의 목회 철학

    이경은 목사는 평신도였던 남편 전태식 목사를 한국 교계에 우뚝 세운 기독교 여성지도자로써 현재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집회의 강사, 교수로 국회의 정경목회자연합회의 총재 등으로 크게 쓰임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자신의 고난과 어려움을 해결한 지혜와 신앙생활의 노하우를 성경 말씀에 근거, 성도들의 고통과 애환의 해결책을 시원하게 제시해 주는 사랑의 상담목자이다.

    “길이면 무조건 간다. 막히면 뚫고서라도 간다. 산이면 넘어간다. 강이면 건너간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것이 그의 목회 철학이다.

    이경은 목사는 믿음과 기도로 자녀를 성공시켰다. 이 목사는 평범한 세 자녀를 외국 명문대학 수재로 인정받게 하였고, 국제 명문학교 우드스탁쿨에서 명예어머니가 되었다. 이처럼 남편을 세운 아내로 자녀를 성공시킨 어머니로서 또한 목회자로서 주어진 사역들을 빈틈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경은 목사는 “지도자는 명령하는 자가 아니라 본을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이 먼저 성도들에게 기도와 봉사, 헌신, 고난의 삶을 보여 주었고, 이에 성도들은 이경은 목사를 신뢰하는 섬김의 하모니가 이뤄져 오늘의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국제학교로 만들겠다는 비젼과 더불어 앞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한 자만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앞에 “점없이, 흠없이, 티없이” 서기 위해 순종과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성도들 양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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