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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대구교회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1. 1. 21. 15:07
순복음 대구교회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
최근 순복음 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가 코로나19 지원금 1천만원을 남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순복음대구교회 제공> 순복음 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가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이들에 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순복음 대구교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홀로 있는 어르신들의 관리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들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올 초에는 밑반찬 전달 봉사 도중 의식을 잃은 채 스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 가운데 급박하게 움직이며 지역을 지원하며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지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쌀 600포를 전달하는 등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생애 첫 생일케이크 전달 등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건호 담임목사는 "이런저런 모양으로 수고하는 이들의 따듯한 손길이 있어서 세상은 더욱더 아름답고 빛이 나는 것"이라며 "교회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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