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목사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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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지역 사회 섬김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1. 2. 8. 09:34
7년째 봉사에 코로나19 극복 기부까지…지역사회 빛 밝힌 순복음대구교회 매주 목요일. 순복음대구교회엔 '오병이어' 팀이 모인다. 5-6명의 집사들로 구성된 오병이어 팀은 직접 반찬을 만든 뒤 대구 남구 대명동, 봉덕동 일대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돌며 음식을 전달한다. 남구청의 요청으로 처음 시작한 순복음대구교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올해로 벌써 7년째를 맞았다. 봉사를 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구하는 일도 있었다. 올해 초, TV소리만 들리고 인기척이 없는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반찬배달 봉사자가 조기 신고로 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기부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순복음대구교회의 나눔은 올해도 변함 없었다. 오히려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는 더욱 손발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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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지역 사회 섬김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1. 1. 21. 15:11
7년째 봉사에 코로나19 극복 기부까지…지역사회 빛 밝힌 순복음대구교회 매주 목요일. 순복음대구교회엔 '오병이어' 팀이 모인다. 5-6명의 집사들로 구성된 오병이어 팀은 직접 반찬을 만든 뒤 대구 남구 대명동, 봉덕동 일대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돌며 음식을 전달한다. 남구청의 요청으로 처음 시작한 순복음대구교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올해로 벌써 7년째를 맞았다. 봉사를 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구하는 일도 있었다. 올해 초, TV소리만 들리고 인기척이 없는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반찬배달 봉사자가 조기 신고로 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기부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순복음대구교회의 나눔은 올해도 변함 없었다. 오히려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는 더욱 손발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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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대구교회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선한 일에 힘쓰기/대구 이야기 2021. 1. 21. 15:07
순복음 대구교회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 순복음 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가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이들에 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순복음 대구교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홀로 있는 어르신들의 관리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오병이어'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들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올 초에는 밑반찬 전달 봉사 도중 의식을 잃은 채 스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 가운데 급박하게 움직이며 지역을 지원하며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지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쌀 600포를 전달하는 등 사랑..